토트넘 무리뉴 감독, 맨유전 손흥민·케인 선발 출전 예고

입력2020년 06월 19일(금) 11:14 최종수정2020년 06월 19일(금) 11:14
해리 케인·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공격수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선발 기용할 뜻을 나타냈다.

토트넘은 20일 오전 4시15분(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유와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토트넘은 올 시즌 초반 수비 불안을 겪으며 부진에 빠졌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무리뉴 감독을 사령탑에 앉혔다.

무리뉴 감독은 부임 후 초반 비대칭 3백 전술과 핵심 공격수 손흥민, 케인의 위력을 바탕으로 토트넘을 프리미어리그 5위까지 올리며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손흥민과 케인이 모두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현재 8위까지 떨어진 상태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되면서 손흥민과 케인이 복귀할 시간을 벌었다. 이에 무리뉴 감독은 5위인 맨유와의 중요한 일전을 앞두고 두 선수의 선발 출전을 예고했다.

무리뉴 감독은 18일 영국 매체 BBC를 통해 "케인은 매우 잘하고 있다. 게임을 시작하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확신한다"며 "몇 분을 소화할지는 오로지 경기만이 우리에게 그 답을 말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두명의 키플레이어인 손흥민과 무사 시소코는 올해 수술을 받았지만 선발로 출전할 것"이라고 손흥민의 선발 출전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BBC는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지오반니 로셀소는 리그 중단 직전에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금요일 명단에 들지는 미지수"라며 "코로나19 여파로 매일 치료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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