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대구시청 꺾고 대회 첫 우승…나윤정 MVP [트리플잼]

입력2020년 06월 21일(일) 17:16 최종수정2020년 06월 21일(일) 17:16
나윤정 / 사진=W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우리은행이 대구시청을 꺾고 2020년 3X3 트리플잼 첫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하나글로벌캠퍼스 내 체육관에서 열린 2020 하나원큐 3X3 트리플잼 1차 대회에서 우리은행이 결승전에서 2점슛 2개 포함 7득점으로 활약한 나윤정을 앞세워 대구시청을 19-12로 누르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소속 6개 팀과 실업팀(대구시청), 스폰서팀(엑시온)까지 총 8팀이 참가했으며, 지난 20일 예선전을 치른 뒤 이날 6강, 4강전과 결승전이 치러졌다.

4강전은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대구시청과 하나원큐의 대결이었다. 나윤정이 12득점을 몰아친 우리은행과 최정민이 맹활약한 대구시청이 결승전에 올랐다.

우리은행 나윤정은 본선 3경기에서 총 29득점으로 활약하며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또한 2점슛 콘테스트에서도 총 9개의 2점슛을 성공, 최고의 슈터로 등극하며 이번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경기장을 찾아올 수 없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3가지(Triple) 잼(Jam)' 이벤트로 명명한 이번 이벤트는 '인증잼', '예측잼', '럭키잼' 3가지로 나눠 진행했고 모바일이나 TV로 관람하는 팬들의 많은 참여를 끌어냈다.

올해 총 5차례 개최 예정인 2020 하나원큐 3X3 트리플잼은 오는 7월 2차 대회로 다시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취재는 깊게 이해는 쉽게"…'꼬꼬무', 유튜…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잘나가던 '꼬리에 꼬리를…
기사이미지
부국제, 스포트라이트 없지만 영화…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제 2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화려한 스포…
기사이미지
'코로나 블루' 달랠 여행 예능, 요…
기사이미지
너도나도 '테스형', '가황' 나훈아의 이름값…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황' 나훈아가 식을 줄…
기사이미지
'손흥민 결승골' 토트넘, 번리에 1…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결승골에 힘…
기사이미지
"인권 문제" 유승준, 외교부·병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