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전 1도움' 손흥민, 평점 7점…케인 8점

입력2020년 06월 24일(수) 06:33 최종수정2020년 06월 24일(수) 06:33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손흥민이 리그 10호 골맛은 보지 못했지만, 충분한 활약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4시15분(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해리 케인, 델레 알리, 라카스 모우라와 함께 토트넘의 공격을 책임졌다.

날카로운 패스와 폭발적인 드리블로 웨스트햄의 수비수들을 진땀 빼게 했던 손흥민은 직접 골망까지 흔들었다. 전반 45분 상대 수비가 넘어지며 생긴 공간을 틈 타 강력한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오며 아쉬움을 삼켰다.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비던 손흥민은 1-0 리드 상황에서 케인의 쐐기골을 도왔다. 하프라인 인근에서 볼을 따낸 손흥민은 날카로운 패스와 함께 케인에게 1대1 찬스를 선물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케인은 팀의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경기 후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다. 쐐기골을 기록한 케인에겐 8점을 줬다.
해리 케인 / 사진=Gettyimages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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