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원·쿠니모토 골' 전북, 울산 2-0 제압…상주상무, 수원 꺾어

입력2020년 06월 28일(일) 21:06 최종수정2020년 06월 28일(일) 21:31
쿠니모토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현대家 맞대결'이자 K리그1 1위, 2위 팀 간의 대결로 큰 관심을 샀던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 경기에서 미소를 지은 팀은 전북이었다.

전북은 28일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 울산과의 원정경기에서 전·후반에 터진 한교원과 쿠니모토의 골을 앞세워 2-0 승리를 따냈다. 이로써 5연승을 내달린 전북은 8승1패, 승점 24점으로 2위 울산(승점 20)과의 간격을 벌렸다. 또한 울산과의 상대 전적에서 36승 26무 36패로 균형을 맞췄다.

반면 울산은 개막 후 첫 패배의 쓴맛을 봤다.

울산은 전반 23분 악재를 맞았다. 수비수 김기희가 전북 김보경에게 고의성 짙은 태클을 범했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을 한 후 곧바로 다이렉트 퇴장 지시를 내렸다.

수적 우위를 점한 전북은 전반 중반 이후 맹공을 퍼부었다. 기어코 울산의 수비를 뚫고 선제골까지 기록했다. 전반 44분 한교원이 프리킥 상황에서 손준호의 패스를 이어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선취골을 뽑아냈다. 한교원의 3경기 연속골.

전북은 후반 종료 직전 추가골을 기록했다. 쿠니모토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작렬했다.

이날 경기는 전북을 승리로 마무리됐다.

한편 상주상무는 같은 날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9라운드 수원과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43분 강상우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따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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