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신승재 "아내, 학교 체육대회서 씨름하는 모습에 반해" [TV캡처]

입력2020년 06월 29일(월) 08:04 최종수정2020년 06월 29일(월) 08:04
사진=KBS1 인간극장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인간극장' 신승재, 천혜린 부부가 처음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동갑내기 영농일기' 1부로 꾸며져 충청북도 괴산의 작은 시골 마을, 환갑도 청춘이라는 농촌마을에 자리 잡은 23세 동갑내기 신승재 씨와 천혜린 씨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대학 캠퍼스 커플로, 학교 체육대회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날 신승재 씨는 "아내가 체육대회에서 씨름을 하는데 아내보다 덩치가 1.5배 정도 큰 상대랑 했다. 저는 질 줄 알았는데 아내가 그 사람을 메쳤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보통 여자가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다. 얼굴도 예뻤다. 제 눈에는 에뻤다. '이 여자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천혜린 씨는 "저는 그냥 버텼는데 넘어간 거다. 운이 좋았던 거다. 그 씨름 이후로 저는 나는 정말 시집 다 갔다고 생각했다. 근데 학교 홈페이지 게시판에 씨름 여자 우승자 이름을 알고 싶다는 글이 올라온 거다. 알고 보니까 그 사람이 이 사람이었다. 인연이 그때부터 시작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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