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2 우승 순간 시청자도 환호…최고 시청률 1.962%

입력2020년 06월 29일(월) 10:46 최종수정2020년 06월 29일(월) 10:46
김지영2 / 사진=KL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지영2(24·SK네트웍스)가 9번의 준우승 징크스를 날린 감격의 순간에 시청자들도 같이 환호했다.

김지영2은 28일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박민지(22·NH투자증권)와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SBS골프에서 25일부터 나흘간 생중계 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0 최종라운드 시청률이 1.375%(이하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4라운드 대회 평균시청률은 0.685%로 2015년 대회 창설 이후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을 세웠다.

특히 김지영2이 박민지와 2차 연장 접전을 펼치는 순간(오후 3시51분께)에는 약 1.962%까지 치솟았다.

김지영2는 지난 2017년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우승을 기록한 뒤, 통산 2승의 기쁨을 맛보기 까지 약 3년의 시간이 걸렸다.

지난해에만 준우승을 4차례를 기록했던 김지영은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작년에 우승 기회를 많이 놓쳐 올해 시즌을 시작하기가 두려웠다. 많은 코치님들의 도움을 받아 스윙의 변화도 주고 멘탈치료도 같이 한 것이 이번 우승의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3일부터 개막하는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 GOLF(총상금 6억 원)에는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21)이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고, 이정은6(24), 이보미(32), 박현경(20), 임희정(20) 등이 출전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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