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됐던 고베어 "후각 100% 돌아오진 않았어"

입력2020년 06월 29일(월) 15:09 최종수정2020년 06월 29일(월) 15:09
루디 고베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지난 3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후 회복한 미국프로농구 유타 재즈의 센터 루디 고베어가 후유증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ESPN은 29일(한국시각) 프랑스의 한 언론과 가진 고베어의 인터뷰를 인용하며 현재 고베어의 상태를 전했다.

고베어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지난 3월 자신의 SNS에 "미각과 후각을 잃는 것도 바이러스 감염 증상 가운데 하나이다. 지난 4일 동안 어떤 냄새도 맡지 못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날 ESPN의 보도에 따르면 고베어는 아직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고베어는 "맛은 느낄 수 있지만, 후각은 100% 회복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봤는데, 정상적인 후각을 찾기 위해서는 최대 1년의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당시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상황에 대해서는 "발가락에 개미가 기어다니는 듯한 끔찍한 느낌이었다"면서 "가장 고통스러웠던 것은 코로나19로 인해 생기는 스트레스와 두려움이었다"고 털어놨다. 현재 고베어의 몸 상태는 후각을 제외하곤 많이 호전된 상황이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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