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골키퍼 부폰, 유벤투스와 1년 더 '재계약'

입력2020년 06월 30일(화) 09:52 최종수정2020년 06월 30일(화) 09:52
부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이탈리아 출신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42)이 세리에A 유벤투스와 1년 더 동행한다.

유벤투스는 30일(한국시간) "부폰과 2021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A매치 176경기 출전 이력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산하 협회 선수 중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는 부폰은 지난 2001년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바로 직전 시즌에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에서 활동했지만, 이 시기를 제외하면 부폰은 유벤투스 소속으로 오랜 시간 경기에 나섰다.

부폰은 유벤투스 골문을 지키면서 세리에A 우승 9회를 경험했다. 또한 12차례나 올해의 골키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부폰은 세리에A 통산 647경기에 나서 은퇴한 AC밀란 출신 수비수 파올로 말디니와 함께 세리에A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이 최다 출전 기록은 새롭게 쓰일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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