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기틀 마련한 LG, 이민호 내세워 3연승 도전

입력2020년 06월 30일(화) 13:18 최종수정2020년 06월 30일(화) 13:41
이민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반등의 기틀을 마련한 LG 트윈스가 kt wiz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LG는 3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 홈경기를 펼친다.

LG는 최근 불펜진의 붕괴, 주축 야수 이형종, 채은성, 박용택, 김민성 등이 부상을 당하며 7연패 수렁에 빠진 바 있다.

LG는 시즌 처음으로 맞이한 위기에서 선발투수 정찬헌(완봉승), 임찬규(7이닝 무실점)의 맹활약으로 불펜진과 타선의 불안함을 지우며 연패 탈출과 함께 2연승을 달렸다. 그러나 아직 부상자들이 많은 만큼 불안요소가 남아 있는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LG는 선발투수 이민호를 내세워 3연승 사냥에 나선다. 우완 신인 투수 이민호는 올 시즌 2승2패 평균자책점 1.59로 호투를 펼치고 있다. 150km를 육박하는 패스트볼과 140km 초반대의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상대 타자들을 제압하고 있다. 이민호가 이날 경기에서도 자신의 구위와 잠재력을 드러낸다면 LG에 승리를 선물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LG 타선은 KT 선발투수 김민수를 상대한다. 김민수는 최근 SK 와이번스,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5이닝 1실점, 6.1이닝 3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뛰어난 투구를 펼친 바 있다.

그러나 김민수는 지난 시즌 LG와의 맞대결에서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7.56(8.1이닝 7실점)으로 부진했다. 또한 올 시즌 LG와의 맞대결에서도 평균자책점 54.00(0.2이닝 4실점)을 기록하며 약점을 드러냈다.

LG로서는 김민수에게 올 시즌 끝내기 만루포를 뽑아냈던 로베르토 라모스가 맹활약을 펼친다면 승리에 한 발짝 다가설 전망이다.

LG가 KT를 제압하고 3연승의 신바람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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