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토트넘 선수 "무리뉴 감독 전술, 손흥민과 안 어울려"

입력2020년 06월 30일(화) 13:23 최종수정2020년 06월 30일(화) 13:45
조세 무리뉴 감독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전 토트넘 홋스퍼 출신 미드필더 데이비드 벤틀리가 조세 무리뉴 감독의 전술을 비판했다.

벤틀리는 30일(한국시각) 영국 매체 888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의 전술은 지루하다. 수비 라인을 밑으로 내리기 때문에 재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과거 해리 레드냅 감독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모두 선수들이 원하는 축구를 마음껏 펼치게 했다. 두 감독 아래서 선수들은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왔다"며 "손흥민과 에릭 라멜라 같은 선수들에게 무리뉴 감독의 전술은 전혀 맞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또한 벤틀리는 "토트넘 팬들은 즐거운 축구에 익숙하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의 스타일을 망쳤다. 사람들이 왜 좌절하는지 알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1년 아스널에서 데뷔해 뛰어난 킥 능력과 수려한 외모를 겸비한 벤틀리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토트넘에서 뛰며 '제2의 베컴'이라는 별명으로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임대 생활을 전전한 끝에 29세였던 2014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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