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DB 김종규, 2년 연속 KBL 연봉 킹 '7억1000만원'

입력2020년 06월 30일(화) 17:26 최종수정2020년 06월 30일(화) 17:26
김종규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2020-2021시즌 KBL 선수 등록 마감 결과, 원주 DB 김종규가 7억1000만 원으로 보수 1위에 올랐다.

김종규는 지난 시즌 원주 DB와 계약하며 KBL 역대 최고 보수에 올랐으며 지난 시즌 대비 삭감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KBL 최고 보수를 받는 선수로 기록됐다.

또한 서울 SK 김선형이 5억7000만 원으로 2위, 고양 오리온으로 이적한 이대성이 5억5000만 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보수 최고 인상률은 557.1%(3500만 원→ 2억3000만 원) 인상된 금액으로 울산 현대모비스와 FA 계약을 체결한 김민구다. 다음으로 서울 삼성과 FA 재계약을 체결한 장민국이 400%(7000만 원 → 3억5000만 원)로 2위를 기록했다. 종전 KBL 역대 보수 최고 인상률은 부산 KT 김우람이 2016-2017시즌 400%(3800만 원 → 1억9000만 원)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전주 KCC 유현준, 최현민(총 2명)은 소속 구단과 합의에 실패해 보수 조정을 신청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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