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정우성 "앵거스 맥페이든과 작업? 배우로 교감"

입력2020년 07월 02일(목) 11:48 최종수정2020년 07월 02일(목) 11:50
강철비2 정우성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강철비2' 정우성이 앵거스 맥페이든과의 호흡을 전했다.

2일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제작 스튜디오게니우스우정, 이하 '강철비2')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양우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이 함께했다.

이날 정우성은 미국 대통령 역으로 출연한 앵거스 맥페이든과의 호흡을 전했다. 정우성은 "외국배우와 이렇게 길게 공동작업을 하는 건 흔한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어 "앵거스 맥페이든과는 전에 영화를 통해 알게 됐다"며 "이 배우가 낯선 환경에서 작업만 하고 돌아가는 시간만 갖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배우라는 직업으로 교감해 전세계 배우든 다 똑같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또 앵거스 맥페이든은 영상편지를 통해 영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시사회를 위해 한국에 꼭 가고 싶었지만, 코로나19 때문에 갈 수 없다. 어려운 시기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철비2'는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린다. 29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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