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2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1위

입력2020년 07월 02일(목) 17:32 최종수정2020년 07월 02일(목) 17:33
드라마 화제성 / 사진=굿데이터 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2일 굿데이터에 따르면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전주 대비 화제성 36.18% 상승하며 2주 연속 드라마 1위 순위 유지에 성공했다. 김수현과 서예지의 비주얼과 연기력에 긍정적인 반응이 있으며, 연출에도 감각적이라는 호평이 빈번했다. 특별 출연한 곽동연의 열연에 높은 주목 발생했으며 연기력에 극찬 쏟아졌다. 김수현과 서예지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각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전주 대비 화제성 11.38% 감소했으나 4주 연속 드라마 2위를 기록했다. 이민정을 향한 마음을 뒤늦게 깨닫고 혼란스러움을 느낀 이상엽의 모습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했으며, 이상엽, 이민정의 분량 증가를 바라는 댓글이 꾸준히 나타났다. 이상이의 전 여자친구로 이성경이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이상이와 이초희는 나란히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4위와 5위에 올랐다.

드라마 3위는 SBS '편의점 샛별이'로 전주 대비 화제성 29.06% 감소했으나 순위 유지는 성공했다. 첫 방송에 이어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꾸준하며 공중파 드라마로는 부적절하다는 평이 발생했다. 반면 방송 첫 주차와 비교해서는 선정적인 부분이 감소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재미있게 시청했다는 댓글도 증가했다. 김유정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3위를 차지했다.

MBC '꼰대인턴'은 전주 대비 화제성 16.38% 증가하며 2주 연속 드라마 4위를 기록했다. 특유의 시트콤 같은 분위기에 호평이 빈번하며 김응수와 한지은의 반전 스토리가 거듭해서 누리꾼의 관심을 사고 있다. 그 외 정동원의 OST 참여가 크게 화제 되며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박해진이 9위를 기록했다.

드라마 5위는 JTBC '쌍갑포차'로 2주 연속 화제성 상승세를 그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해피엔딩으로 드라마가 마무리되어 만족감을 표한 네티즌이 많았으며, 12회 편성에 '짧아서 아쉽다'는 의견 나타났다. 육성재와 황정음은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각 8위와 10위에 올랐다.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전주 대비 화제성 17.90% 감소하며 순위도 1계단 하락해 6위를 기록했다. 기억상실, 동성애 등 자극적인 소재를 활용하고 있으나 과장된 연출 없이 현실적으로 극을 풀어가고 있어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됐다. 추자현, 한예리 등 배우들의 열연에도 연일 호평이다. 한예리는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6위였다.

다음으로 드라마 화제성 7위는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전주 대비 화제성 6.35% 감소)', 8위는 tvN '오 마이 베이비(전주 대비 화제성 9.23% 감소)', 9위는 TV CHOSUN '바람과 구름과 비(전주 대비 화제성 7.63% 증가), 10위는 KBS2 '위험한 약속(전주 대비 화제성 33.56% 증가)' 순이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0년 6월 22일부터 2020년 6월 28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24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누리꾼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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