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규 2골 1도움' 포항, 성남 4-0 제압…파죽의 3연승

입력2020년 07월 05일(일) 21:59 최종수정2020년 07월 05일(일) 21:59
포항 스틸러스 선수단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송민규의 맹활약에 힘입어 3연승을 질주했다.

포항은 5일 오후 5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성남FC와 원정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3연승을 내달린 포항은 6승1무3패(승점 19)를 기록하며 5위를 유지했다. 6경기 연속 무승(1무5패)에 그친 성남은 2승3무5패(승점 9)로 11위에 머물렀다.

포항은 전반에 골 폭죽을 터뜨리며 성남을 압도했다. 전반 22분 송민규의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전반 추가시간에는 역습 상황에서 일류첸코의 패스를 받은 송민규가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재차 패스를 건넸다. 일류첸코가 침착하게 골망을 가르면서 격차를 벌렸다.

성남은 0-1로 뒤진 전반 31분 코너킥에서 양동현의 헤딩골이 나왔으나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 판정 결과 나상호의 반칙으로 취소됐다.

후반전에도 포항의 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5분 송민규가 일류첸코의 도움을 받아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일류첸코의 패스를 받은 송민규는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멀티골을 터뜨렸다.

포항은 후반 21분 심동운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히며 튀어 오른 공을 문전으로 쇄도하던 팔라시오스가 밀어 넣어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포항의 대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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