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티니안 한국인 위령비 앞에서 눈물 "뭘 잘못했길래"(선녀들)

입력2020년 07월 05일(일) 23:03 최종수정2020년 07월 05일(일) 23:03
김혜윤 선을 넘는 녀석들 /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배우 김혜윤이 안타까운 역사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5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에서는 세계사 속 한국사를 배우는 특급 배움여행 '사이판 탐사 3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 김혜윤이 이번에 탐사할 곳은 사이판 옆 작은 섬 티니안을 찾았다. 티니안은 2차 세계대전을 종결시킨 원자폭탄의 출발지다.

김혜윤을 비롯한 멤버들은 티니안에서 억울하게 죽음을 맞은 한인들의 흔적을 찾아 '한국인 위령비'에 도착했다. 이 위령비에 적힌 글은 전쟁 속에서 일제에 의해 이곳까지 끌려온 한인들의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떠올리게 해, 모두를 울게 만들었다.

특히 김혜윤은 주체할 수 없이 밀려드는 감정에 왈칵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김혜윤은 "이분들이 도대체 뭘 잘못했길래 이런 죽음을 맞아야 했는지 가슴 아프다"며 고 말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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