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아이린&슬기, 강렬해진 '몬스터'급 유닛 시너지 [ST이슈]

입력2020년 07월 06일(월) 17:04 최종수정2020년 07월 06일(월) 17:17
레드벨벳-아이린&슬기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유닛 레드벨벳-아이린&슬기(Red Velvet - IRENE & SEULGI)가 첫 출격 디데이를 맞았다.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첫 미니앨범 '몬스터(Monster)'가 6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레드벨벳-아이린&슬기는 2014년 데뷔한 레드벨벳이 데뷔 6년 만에 내놓는 첫 유닛이다.

다만 아이린&슬기는 팬들에게는 다소 익숙한 조합이다. 데뷔 전 연습생 기간이 가장 길었던 두 사람은 SM루키즈(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연습생들과 그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공개하는 데뷔조 프로젝트) 활동 당시 S.E.S.의 '비 내추럴(Be Natural)' 커버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첫 정식 유닛인 레드벨벳-아이린&슬기는 그동안 레드벨벳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강렬한' 이미지를 첫 콘셉트로 내세웠다. 아이린과 슬기 모두 "더욱 강렬해진 매력"을 유닛만의 차별점으로 꼽았다.

실제 앞서 공개된 여러 티저에서 두 사람은 치명적인 눈빛과 스타일리시한 포즈로 시크한 분위기를 내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연출해냈다.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첫 타이틀곡은 '몬스터'다. '몬스터'는 상대방의 꿈속에 들어가 춤추고 놀며 빠져들게 하는 불멸의 몬스터 이야기를 담은 콘셉추얼한 가사와 강렬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유영진과 켄지(Kenzie) 등 글로벌 히트메이커가 함께 작업했다.

특히 유영진과 켄지는 최근 레드벨벳의 '사이코(Psycho)'로 호평을 이끌어낸 바. 아이린&슬기가 '몬스터'로 완성할 독특한 서사가 어떤 느낌일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퍼포먼스 역시 유닛만의 특장점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에너제틱한 바운스가 느껴지는 군무와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페어 안무 등 두 사람은 쌍둥이 같은 스타일링이지만 서로 조종하고 데칼코마니처럼 일치하는 여러 동작들을 통해 '무대 보는 재미'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유닛 활동으로 개별 역량을 드러낼 기회가 더 많아진 아이린과 슬기다. 두 사람이 내놓을 새로운 매력이 무엇일지, 두 사람이 만들어낼 색다른 유닛 시너지에 음악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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