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연속 무득점' 손흥민, 에버턴전 평점 6.8점…요리스 7.1점

입력2020년 07월 07일(화) 06:13 최종수정2020년 07월 07일(화) 06:13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4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준수한 평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각) 오전 4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에버턴과 33라운드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시즌 재개 후 4경기 만에 승점 3을 획득한 토트넘은 8위로 도약했다.

이날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비록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좌우를 가리지 않고 폭 넓게 움직이며 전반 23분 마이클 킨의 자책골을 유도하기도 했다.

후반전에는 연속 슈팅으로 번뜩이는 장면을 연출했다.

후반 18분 윙크스의 전진 패스를 받은 손흥민의 오른발 슈팅이 골문을 살짝 벗어났고, 1분 뒤에는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으나 픽포드 골키퍼 손에 걸렸다.

이후 손흥민은 후반 32분 스티븐 베르흐베인과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8점을 부여했다. 함께 공격진을 구성했던 케인(6.6점)과 모우라(6.4점)보다 높다. 최고 평점은 벤 데이비스(7.5점)가 받았다.

전반 종료 후 손흥민과 언쟁을 벌인 골키퍼 요리스는 에릭 다이어와 해리 윙크스와 함께 평점 7.1점으로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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