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미드필더 조소현, 웨스트햄과 2022년까지 재계약

입력2020년 07월 07일(화) 11:13 최종수정2020년 07월 07일(화) 11:13
조소현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베테랑 미드필더 조소현이 소속팀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위민과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웨스트햄은 7일(한국시각) "1군 팀의 핵심 선수와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고 선수 5명(조소현, 길리 플래허티, 앨리샤 레만, 아드리아나 레온, 켄자 달리)과의 재계약 사실을 발표하며, 조소현과 2022년까지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전했다.

국내 WK리그 수원시설관리공단, 인천 현대제철에서 뛰었던 조소현은 2018년 2월 노르웨이의 강호인 아발드네스와 계약을 맺어 유럽 무대를 밟았다. 이어 2019년 1월 웨스트햄 유니폼을 입으며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했다.

조소현은 팀 합류 후 23경기를 소화하며 중원에서 영향력을 발휘했다. 특히 2018-19시즌 웨스트햄에 잉글랜드 여자 FA컵 준우승에 힘을 보태며 팀의 영향력 있는 선수로 자리 잡았다. 결국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며 안정적인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조소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팀이 지난해보다 더 나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며 "어서 새로운 시즌이 막을 올리고, 팬들의 함성을 들을 수 있게 되기를 기다린다"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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