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캡틴' 김현수, 개인 통산 1000타점 달성에 '-5'…역대 18번째

입력2020년 07월 07일(화) 13:57 최종수정2020년 07월 07일(화) 13:57
김현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LG 트윈스 외야수이자 주장 김현수가 KBO리그 역대 18번째 1000타점 달성에 5타점 만을 남겨두고 있다. 1000타점을 달성한다면 LG 소속 선수로는 2017년 박용택에 이어 두번째다.

김현수는 2007년 4월8일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KBO 리그 첫 타점을 기록했다. 이후 2009년 104타점으로 커리어 최초로 세 자릿수 타점을 올렸다.

김현수는 해외진출 직전 시즌인 2015년(121타점)과 해외에서 복귀한 첫 시즌인 2018년(101타점) 두 시즌 연속으로 세 자릿수 타점을 마크하기도 했다.

2015년 121타점은 김현수의 한 시즌 최다 타점으로 그 해 개인 최초로 100득점-100타점도 돌파했다(103득점). 한 경기 최다 타점은 2018년 7월7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그랜드슬램과 투런 홈런으로 올린 6타점이다.

KBO는 김현수가 1000타점을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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