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솔지 "갑상샘암 판정 당시 '탈퇴해라' 악플, 상처 받아" [TV스포]

입력2020년 07월 07일(화) 14:27 최종수정2020년 07월 07일(화) 14:27
EXID 솔지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EXID 솔지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레어템 특집! 본캐로 로그인하셨습니다'로 진행되는 가운데, 독보적인 가창력의 보컬리스트 솔지가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솔지는 EXID의 메인보컬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데뷔 15년 차인 가수. 솔지는 열여덟 어린 나이에 데뷔한 일화를 공개하며 풋풋했던 당시를 추억했다. 이어 "내가 데뷔할 땐 원더걸스, 소녀시대가 나오기 전"이라고 말하며 '여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콘셉트로 2006년에 2NB로 첫 데뷔했던 사연을 밝혀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 솔지는 코러스 솔지, 가이드보컬 솔지, 보컬트레이너 솔지, 론칭 마스터 솔지 등 ‘다양한 부캐설‘에 대해서도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솔지는 "EXID로 데뷔하기 전, 홍진영과 에일리의 노래 가이드 보컬로 참여했고,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영의 '부기맨'을 가이드 버전으로 불러 원곡과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또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원 포인트 고음 레슨'으로 저음 끝판왕 박소현을 득음시키는데도 도전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2016년 갑상샘 항진증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던 솔지는 당시 "탈퇴해라"라는 악플에 상처 받았던 당시의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같은 병을 가진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고 전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부캐 부자 솔지의 다양한 매력이 펼쳐지는 이번 방송은 이날 저녁 8시 30분 '비디오 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마 시즌을 겨냥한 솔지의 신곡 '오늘따라 비가 와서 그런가 봐'는 9일 발매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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