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캐나다 토론토 입성 "가자, 블루제이스"

입력2020년 07월 07일(화) 14:46 최종수정2020년 07월 07일(화) 14:46
사진=류현진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팀의 연고지인 캐나다 토론토에 입성했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을 통해 토론토 로저스센터 옆에 있는 CN 타워와 클럽하우스 로커 사진, 2020년 토론토의 정규리그 일정표를 올리며 토론토에 입성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메이저리그가 7월말 2020시즌 개막을 준비 중인 가운데, 3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캐나다에 연고지를 둔 토론토는 시즌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다.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해 미국과의 국경을 폐쇄하고, 모든 입국자들에게 2주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한 탓이다.

다행히 캐나다 정부가 서머 캠프 개최를 허가했고 류현진과 토론토 선수들은 홈구장인 로저스 센터에서 2020시즌 개막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토론토는 캐나다로 입성하기 전, 코로나19에 대한 선수단 전수 검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선수 1명이 양성 반응을 드러냈고, 해당 선수는 물론 밀접 접촉한 선수들은 기존 훈련지인 플로리다 더니든에 남았다.

밀접 접촉자가 아니었던 류현진은 선수단과 함께 전세기를 타고 6일 토론토에 도착했다. 토론토 선수단은 홈구장 로저스 센터에 있는 토론토 메리어트 시티 센터 호텔에 투숙하면서 훈련과 격리 생활을 실시한다.

류현진은 "2020년 팀의 60경기 일정표가 발표됐다"면서 "우리는 토론토에 있고, 팬들을 곧 볼 것이다. 가자! 블루제이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토론토는 25일 오전 7시40분 탬파베이 레이스와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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