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민캄, 쿠드롱 꺾고 PBA 4강 진출…준결승 대진 확정

입력2020년 07월 10일(금) 08:59 최종수정2020년 07월 10일(금) 08:59
마민캄 / 사진=PBA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마민캄(신한금융투자)과 오성욱(신한금융투자), 정호석, 정성윤이 PBA 투어 개막전 'PBA-LPBA 투어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 4강에 진출했다.

마민캄은 9일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PBA 대회 8강에서 쿠드롱(웰컴저축은행) 3-2(15-2 0-15 9-15 15-2 11-8)로 꺾고 4강에 안착했다.

역대급 명승부였다. 마민캄은 1세트 2이닝에서 하이런 15점을 몰아치며 9분만에 세트를 따냈다. 그러자 쿠드롱도 2세트에서 하이런 12점을 치며 15-0으로 10분만에 경기를 끝내며 반격했다 이어 3세트도 15-9로 따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마민캄은 4세트에서 15-2로 승리하며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 이어 마지막 5세트에서는 마민캄이 11점을 먼저 따내며 11-8로 승리,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 경기에서 마민캄이 기록한 하이런 15점은 역대 세트제 하이런의 기록을 갱신했다.

오성욱과 오태준의 경기에서는 오성욱이 후배 오태준에게 3-1 승리를 하며 지난시즌 파나소닉 오픈에 이어 두 번째로 4강에 진출했다.

큐스쿨 1위로 이번 대회 처음 출전한 정호석도 드림투어 상위권자로 올해부터 1부투어에 합류한 정재석을 3-0으로 가뿐히 이기며 4강에 합류했다.

10일 진행되는 4강에서는 오후 1시30분부터 오성욱-정호석, 4시부터 정성윤-마민캄이 결승 진출을 다툰다. 결승전은 오후 11시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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