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만, 마스비달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타이틀 2차 방어 성공[UFC 251]

입력2020년 07월 12일(일) 16:11 최종수정2020년 07월 12일(일) 16:11
카마루 우스만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카마루 우스만(나이지리아)이 호르헤 마스비달(미국)을 제압하며 웰터급 타이틀 2차 방어에 성공했다.

우스만은 1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UFC 파이트 아일랜드에서 열린 UFC 251 메인이벤트에서 마스비달을 3-0(50-45, 50-45, 49-46)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으로 꺾었다.

지난해 3월 타이론 우들리를 꺾고 웰터급 챔피언에 오른 우스만은 지난 12월 콜비 코빙턴(미국)을 상대로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이어 이날 2차 방어까지 해냈다. UFC 통산 전적은 17승1패. 마스비달은 35승14패.

애초 우스만은 길버트 번즈(브라질)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번즈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마스비달이 갑작스럽게 경기에 나섰다.

마스비달보다 경기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던 우스만은 무대를 압도했다. 2라운드부터 본격적으로 자신의 주특기인 태클과 클린치로 마스비달을 사정없이 흔들었다.

남은 라운드에서도 흐름은 우스만의 것이었다. 우스만은 3라운드에서 2차례나 테이트다운을 성공시켰다. 마침내 우스만은 5라운드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따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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