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벤치' 발렌시아, 레가네스전 전반 0-1로 뒤져

입력2020년 07월 13일(월) 03:19 최종수정2020년 07월 13일(월) 03:19
이강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발렌시아가 전반전 졸전 끝에 레가네스에게 리드를 내줬다.

발렌시아는 13일(한국시각) 스페인 레가네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부타르케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레가네스와의 원정경기 전반전에서 0-1로 뒤졌다.

발렌시아는 올 시즌 승점 50점으로 리그 9위를 마크 중이다. 시즌 3경기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티켓을 위해 마지막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날 강등권에 머물러 있는 레가네스를 꺾고 유로파리그행에 희망을 밝히겠다는 계획이었지만 전반전 리드를 빼앗기고 말았다. 관심을 모았던 이강인은 전반전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이날 먼저 포문을 연 것은 발렌시아였다. 전반 8분 곤살루 게데스가 회심의 슈팅을 날려 골대를 강타해 레가네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위기를 넘긴 레가네스는 점차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 경기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결국 전반 18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이를 루벤 페레스가 침착하게 차 넣어 선취골을 터뜨렸다.

기세를 탄 레가네스는 이후 발렌시아를 더욱 몰아붙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이 흐름 속에서 아이토르 루이발, 로베르토 로살레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 결정력 부족으로 추가골을 뽑아내지 못했다.

위기를 넘긴 발렌시아는 전반 42분 다니 파레호가 찬스를 잡아 슈팅을 날렸지만 레가네스의 골 망을 흔드는 데 실패했다. 결국 발렌시아는 전반전을 0-1로 뒤진 채 마무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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