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하정우,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8뉴스)

입력2020년 07월 13일(월) 07:13 최종수정2020년 07월 13일(월) 07:14
하정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을 받는 배우 하정우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12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하정우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보도했다. 검찰은 하정우에 대한 기소 여부를 조만간 판단할 방침이다.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하정우를 상대로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 등을 추궁했다. 특히 하정우가 친동생과 매니저 등 2명의 이름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경위에 대해 조사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하정우는 프로포폴 투약은 치료 목적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정우는 "어떠한 약물 남용도 없었으며 다른 사람 명의로 진료를 받은 것은 해당 병원 요청에 따랐을 뿐"이라고 전했다.

앞서 2월 하정우에 대한 프로포폴 투약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하정우는 2019년 1월부터 9월까지 10차례 정도 레이저로 얼굴 흉터 치료를 받으면서 수면마취를 시행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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