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이영호, 테란 아닌 랜덤으로 새로운 도전 나선다

입력2020년 07월 14일(화) 18:54 최종수정2020년 07월 14일(화) 18:54
이영호 / 사진=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종병기' 이영호가 테란이 아닌 랜덤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은 양사가 14일 공동 개최하는 신개념 이스포츠 대회인 The Esports Night, TEN(이하 TEN)의 6번째 매치로 '이영호의 랜덤 출전 데뷔전'을 오는 8월4일 오후 7시 넥슨아레나에서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개인리그 통산 10회 우승을 달성하며 스타크래프트 역대 최고의 테란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영호는 최근 랜덤 전향을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영호가 개인 방송을 통해 실제로 랜덤전을 선보이면서 팬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연일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TEN에서는 이영호의 랜덤전 공식 데뷔전으로 '이영호 랜덤 스페셜 매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는 이영호가 지정한 3명의 선수를 상대로 각각 3전 2선승제를 통한 도장 깨기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상금은 1000만 원이다.

이영호는 "랜덤 전환은 스스로가 기대되기도 하지만 여전히 부담되기도 한다. 아직도 계속 준비 중이지만 최대한 잘 준비해서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TEN 관계자는 "이영호 선수의 랜덤 도장 깨기 상대가 될 3명의 선수는 이영호 선수의 개인방송과 TEN 스토리 콘텐츠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팬들에게는 이영호 선수의 랜덤 출전 데뷔전의 상대가 누가 될지를 지켜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오는 8월4일 오후 7시에 생중계되는 TEN_6화 '이영호 랜덤 출전 데뷔전'은 네이버,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에서 시청 가능하며, KT Super VR을 통해 다시보기도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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