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79분+케인 결승골' 토트넘, 팰리스에 1-1 무승부…유로파 진출 확정

입력2020년 07월 27일(월) 01:53 최종수정2020년 07월 27일(월) 01:53
토트넘 선수단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극적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행을 확정졌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크리스탈 팰리스와 최종 3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토트넘은 16승11무11패(승점 59)를 기록, 첼시에 0-2로 패한 울버햄튼 원더러스(승점 59)와 승점은 같으나, 득실차에서 앞서 6위로 올라서며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 케인을 필두로 손흥민, 지오바니 로 셀소, 루카스 모우라가 나섰다. 중원은 해리 윙크스, 무사 시소코를 배치했고, 포백은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토비 알더베이럴트, 세르주 오리에가 맡았다.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켰다.

토트넘은 전반 3분 로 셀소의 슈팅으로 첫 포문을 열었다. 예열을 마친 토트넘은 전반 12분 케인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페널티 박스 왼쪽 근처에서 로 셀소의 패스를 받은 케인은 한 템포 빠른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팰리스는 전반 26분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제프리 슐럽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요리스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토트넘은 전반 31분 모우라가 감각적인 드리블 돌파로 골키퍼까지 따돌리며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가 걷어냈다.

후반 경기 내용은 180도 달라졌다. 팰리스가 주도권을 잡은 가운데 동점골까지 터졌다.

팰리스는 후반 7분 코너킥 상황에서 스콧 단이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조던 아예우가 오른발 슈팅으로 시도했으나 빗맞았다. 공교롭게도 공은 근처에 있던 슐럽에게 흘렀고, 슐럽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후반 15분 로 셀소를 빼고 스티븐 베르흐베인을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토트넘은 후반 14분 문전으로 쇄도한 모우라가 데이비스의 크로스를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골문을 외면했다.

토트넘은 후반 34분 시소코와 손흥민을 빼고 올리버 스킵과 델리 알리를 투입하며 총력전을 펼쳤다. 이후 후반 추가 시간 모우라를 대신해 다빈손 산체스를 넣으며 잠그기에 돌입했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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