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에만 6득점' NC, 두산 10-7 제압

입력2020년 07월 31일(금) 23:21 최종수정2020년 07월 31일(금) 23:21
루친스키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를 경기 막판에 따돌리며 승리를 챙겼다.

NC 다이노스는 31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10-7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NC는 3연패에서 탈출, 시즌 45승2무22패를 기록했다. 반면 두산은 4연패에 빠지며 시즌 40승31패가 됐다.

NC의 선발투수 루친스키는 5이닝 동안 5실점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막판에 타선이 불을 뿜으면서 가슴을 쓸어내렸다.

끌려가던 NC는 막판에 경기를 뒤집었다. 4-7로 패색이 짙던 8회말. NC는 빅이닝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볼넷과 알테어의 2루타를 묶어 1점을 만회했다. 이어진 무사 2,3루 찬스에서는 박민우가 1타점 적시타를 올렸다. 곧바로 이명기의 2타점 좌전 안타까지 나왔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양의지와 박석민도 나란히 1타점 적시타를 뽑아냈다.

막판 집중력을 발휘한 NC는 9회초 두산의 공격도 잘 막아내며 이날 승리를 따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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