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볼티모어 상대 2루타+수비 실책…팀은 3연패 수렁

입력2020년 08월 01일(토) 13:49 최종수정2020년 08월 01일(토) 13:49
최지만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방망이가 불을 뿜었다.

최지만은 1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에 1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188에서 0.200으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어깨 통증을 털고 두 경기 만에 복귀한 최지만은 1회초 볼티모어의 선발투수 알렉스 콥의 낙차 큰 변화구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1-0으로 앞선 2회초 2사 1,2루에 상황에서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 1루를 밟았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

이후 2-0으로 리드한 4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콥의 초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강타하는 2루타를 뽑아냈다. 이는 두 경기 연속안타이자 시즌 3호 장타였다. 하지만 이번에도 득점에 실패했다.

최지만은 수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7회 말 1사 만루에서 볼티모어 리오 루이스의 땅볼 타구를 달려오며 한 손으로 잡아 홈으로 던졌다.

그러나 송구가 다소 높았던 탓에 3루주자가 홈에 들어오고 타자도 살았다. 최지만의 올 시즌 세 번째 실책으로 기록됐다.

최지만은 팀이 3-6으로 뒤진 9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볼티모어에 3-6으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시즌 4승4패. 반면 2연패를 탈출한 볼티모어는 3승3패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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