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부천전서 팬들과 함께 분위기 반전 노린다

입력2020년 08월 01일(토) 17:50 최종수정2020년 08월 01일(토) 17:50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서울 이랜드가 팬들과 함께 뜻깊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2일 오후 7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1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정부가 지난 7월24일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을 허용하면서 팬들과 함께한다.

서울 이랜드는 앞선 2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지만 끝내 지키지 못하며 패배를 기록했다. 올 시즌 첫 유관중 경기인 만큼 팬들과 함께 반전을 만들어야 한다.

중요한 승부처에서 만나는 상대는 부천이다.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 서울 이랜드는 부천을 상대로 기적같은 경기를 했었다. 당시 2골을 선제 실점했지만, 후반에만 3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만약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를 가져온다면 부천이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이지만 순위표에서 자리를 맞바꿀 수 있다.

부천과의 대결 이후 험난한 원정길이 기다리고 있다. 5라운드 연속 원정 경기(전남-대전-수원FC-안산-안양)를 치뤄야 하는 서울 이랜드다. 원정 기록은 4경기 3승1무. 패배가 없다. 5라운드 연속 원정 경기를 치르는 서울 이랜드 입장에서는 희소식이다. 서울 이랜드가 험난한 원정길에서 원정 무패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 관람을 위해서 사전 티켓 예매는 필수이다. 경기장을 방문 팬들은 QR코드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며, QR코드 및 모바일 티켓 이용이 어려운 인터넷 취약 계층을 위해 홈 경기 당일 인포메이션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경기에 입장하는 팬들은 입장할 때부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입장 시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해 37.5도 이상인 경우 경기장 입장이 제한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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