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케인 백업 스트라이커로 디니 정조준

입력2020년 08월 03일(월) 14:03 최종수정2020년 08월 03일(월) 14:03
트로이 디니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백업 스트라이커로 트로이 디니(왓포드)를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시각)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디니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서 "왓포드 또한 2020-21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되면서 주력 선수들을 내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2019-20시즌을 앞두고 백업 스트라이커인 페르난도 요렌테(나폴리)를 떠나보냈다. 이어 새로운 백업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는 데 실패했다. 결국 주전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사우샘프턴과의 PL 21라운드 경기에서 햄스트링 파열 부상을 당하자, 토트넘은 최전방에 내세울 공격수가 부족한 상황을 맞이했다.

토트넘은 2019-20시즌을 마친 후, 팀 내 스트라이커 유망주 트로이 패럿마저 밀월로 임대했다. 남아있는 정통 공격수 자원은 케인이 유일하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은 공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왓포드의 베테랑 공격수 디니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디니는 2010년부터 10년간 왓포드의 최전방을 지킨 스트라이커다. 공중볼과 몸싸움에 능하며 올 시즌에도 리그 27경기에 출전해 10골2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디니의 소속팀 왓포드가 2부리그로 강등된 틈을 타 디니를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매체는 "토트넘은 디니를 1시즌 임대로 데려오려고 한다"면서 "왓포드는 강등으로 인한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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