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원전 입장객 전원에 응원 손수건 증정 "새 응원 문화 정착"

입력2020년 08월 04일(화) 18:11 최종수정2020년 08월 04일(화) 18:11
사진=울산 현대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울산 현대가 새로운 응원 방식을 도입한다.

울산은 오는 8일 열리는 수원 삼성전에서 입장객 전원에게 응원 손수건을 증정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유관중 홈경기를 치르는 울산은 구호나 응원가를 부를 수 없는 현재 환경을 고려해 새로운 응원 문화의 정착을 위해 응원 손수건을 준비했다.

울산은 경기 상황에 따라 응원 손수건을 사용한 단체 응원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관람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응원 손수건 뿐만 아니라 팬들이 기존에 보유한 머플러나 유니폼 등 구단 상품을 적극 활용한 응원 문화를 권장해 구단에 대한 애착을 고취시킬 전망이다.

이번 경기에서 증정되는 응원 손수건엔 신진호, 이청용, 불투이스, 이상헌이 인쇄돼 있다. 앞으로 파이널 라운드 전까지 K리그 홈경기마다 입장객에게 응원 손수건을 제공하며, 선수 구성은 매번 바뀔 예정이어서 각 경기마다 한정판 손수건을 모으는 재미도 더할 전망이다.

첫 응원 손수건을 장식하게 된 주장 신진호는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우리 팬들을 경기장에서 만나게 되어 설렌다. 승리의 기쁨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경기에서도 가진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하프타임에는 댄스 이벤트를 통해 역대급 경품이 증정된다. 울산의 스폰서 경주 풀빌라 SG빌라앤호텔 의 100만 원 상당 숙박권, 처갓집 양념치킨과 싸움의고수 상품권이 준비돼 있다.

경기장 외곽 팬만족 데스크에서는 조현우와 박정인 선수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각 800장 씩이며, 2종 모두 선착순 1인 1매 지급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경기장 내 구호 및 응원가를 부를 수 없으며, 이에 따라 구단은 유니폼, 머플러 등의 구단 용품 활용한 안전한 관람 및 응원을 권장하고 있다.

한편 울산의 홈경기는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전좌석 사전 예매 및 지정좌석제로 운영된다. 현장 예매는 불가능해 반드시 사전 온라인 예매를 통해 티켓을 구입해야 입장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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