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 호투+폴락 쐐기포' LA 다저스, 샌디에이고 5-2로 제압

입력2020년 08월 05일(수) 15:24 최종수정2020년 08월 05일(수) 15:24
더스틴 메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LA 다저스가 선발투수 더스틴 메이의 호투에 힘입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제압했다.

다저스는 5일(한국시각)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이로써 다저스는 올 시즌 8승4패를 마크했다. 샌디에이고는 7승5패를 기록했다.

다저스 선발투수 메이는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됐다. A.J 폴락은 홈런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디넬슨 라멧은 5.2이닝 2피안타 2볼넷 2탈삼진 2실점(1자책)으로 쾌투를 펼쳤지만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팀 내 2번째 투수로 등판한 크렉 스테먼은 1이닝 동안 1실점을 내주며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이날 먼저 흐름을 잡은 것은 샌디에이고였다. 3회말 1사 후 프란시스코 메히아의 사구로 물꼬를 텄다. 이후 조시 네일러가 좌익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났지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1타점 2루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뽑아냈다.

기세를 탄 샌디에이고는 4회말 2사 후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솔로 홈런으로 점수 차를 2-0으로 벌렸다.

일격을 당한 다저스는 6회초 2사 후 저스틴 터너의 사구, 코디 벨린저의 중전 안타로 1,2루 기회를 만들었다. 여기서 코리 시거가 1타점 적시타를 때렸고 상대 중견수의 실책을 틈타 1루주자였던 벨린저까지 홈을 밟아 2-2 승부에 균형을 맞췄다.

동점을 만든 다저스는 7회초 2사 후 오스틴 반스가 상대 투수 실책으로 1루에 진루했다. 여기서 폴락이 1타점 2루타를 때려 3-2로 승부를 뒤집었다.

흐름을 탄 다저스는 8회초 선두타자 벨린저의 우전 안타, 맷 비티의 몸에 맞는 볼로 1,2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크리스 테일러의 1타점 2루타로 4-2로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다저스는 9회초 선두타자 폴락의 중월 1점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경기는 다저스의 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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