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2차 심경 토로 "FNC 연락 두절…아무도 사과 NO"

입력2020년 08월 06일(목) 23:14 최종수정2020년 08월 06일(목) 23:14
권민아 AOA FNC엔터테인먼트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다시 한 번 고통을 호소했다.

권민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피해자로 느껴지니까 모두 가해자로 만들어 버리냐고? 아니 난 사실만 말했고 가해자라 말한 적 없고 방관자라고 했어. 사실이잖아. 방관한 건"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도 잘못 분명 있겠지. 내 성격에도 문제가 있을 거야. 하지만 멀쩡한 애 11년간 피 말려가면서 정신병은 다 들게 만들어놓고 그 누구도 진심 어린 사과 한 마디 없는 건 너무 한 거 아닐까"라며 다시 한 번 전 소속사를 향해 분노를 드러냈다.

특히 권민아는 "정말 진심 어린 사과 받고 싶다. 우리 가족은 무슨 죄야. 응급실 그만 오고 싶대"라며 "오늘 그곳 사람들과 대화라도 나눠보려고 했으나 전부 연락두절이고 나도 무서워. 나를 어떻게 더 망가뜨릴지 무서워"라면서 전 소속사인 FNC와 대화를 시도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11년 동안 가족, 친구에게도 말 못 했던 것을 제정신 아닌 상태로 세상에 말했더니 돌아오는 건 결국 또 내 탓이 돼 버렸다. 미안하다. 그런데 나 정말 힘들었다. 아주 많이"라고 말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권민아는 자신의 SNS을 통해 최근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며 AOA 멤버들과 FNC를 다시 비판했다. 그는 "내가 신씨 언니(지민) 때문에 힘들어하는 걸 AOA 모두가 알고 있었다"고 폭로하며 설현과 찬미를 저격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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