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호이비에르 영입 눈앞…이적료 295억+5년 계약

입력2020년 08월 07일(금) 13:55 최종수정2020년 08월 07일(금) 14:19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사우샘프턴) 영입을 눈앞에 뒀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7일(한국시각) "사우샘프턴이 호이비에르에 대한 토트넘의 1900만 파운드(295억 원)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보도했다.

애초 사우샘프턴은 호이비에르의 몸값으로 2500만 파운드(379억 원) 수준을 원했으나, 1500만 파운드(227억 원)를 제시한 토트넘과 수개월 동안 협상을 이어왔다. 아울러 사우샘프턴은 호이비에르와 계약이 1년 남아 있어 재계약 또는 이적시키지 않으면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려나 수익을 얻을 수 없다.

결국 사우샘프턴은 토트넘의 절충안을 받아들여 호이비에르를 이적시키기로 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호이비에르는 아우크스부르크, 샬케 등에서 임대 생활을 했고 2016년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했다. 사우샘프턴에서는 주장도 맡아 핵심자원으로 활약했지만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재계약을 거절하고 이적을 선언했다.

이에 많은 팀이 관심을 가졌다. 토트넘은 에버턴을 포함해 3개 구단과 경쟁을 펼쳤지만, 사우샘프턴과 이적료 합의를 맺으며 유리한 입장이 됐다.

사우샘프턴은 호이비에르 거래로 토트넘으로부터 임대해온 카일 워커-피터스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 기대를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호이비에르 영입으로 중원에 활력을 더할 수 있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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