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강·리디아 고, 마라톤 클래식 첫날 7언더파 공동 1위

입력2020년 08월 07일(금) 15:21 최종수정2020년 08월 07일(금) 15:21
다니엘 강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교포 선수인 다니엘 강(미국)과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첫날 순위표 맨 윗줄에 이름을 올렸다.

다니엘 강과 리디아 고는 7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555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각각 보기 없이 버디 7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로써 다니엘 강과 리디아 고는 나란히 공동 1위를 마크했다. 지난주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머쥔 다니엘 강은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2014년과 2016년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리디아 고는 이 대회 3번째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리디아 고와 다니엘 강에 이어 메간 캉(미국)이 6언더파 65타로 1타 차 단독 3위에 자리했다. 이어 신지은이 5언더파 66타로 공동 4위를 마크하며 한국 선수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이어 호주 교포 이민지는 3언더파 68타로 공동 14위를 마크했고 전영인과 전지원이 1언더파 70타로 공동 42위에 올랐다. 이븐파를 기록한 전인지와 양희영, 강혜지는 공동 66위에 랭크됐다. 박희영은 2오버파 73타로 공동 104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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