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롯데, 노경은 내세워 6연승 도전

입력2020년 08월 08일(토) 15:49 최종수정2020년 08월 08일(토) 15:49
노경은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진격의 롯데 자이언츠가 6연승에 도전한다.

롯데는 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의 원정 경기를 펼친다.

롯데는 최근 투,타의 조화를 바탕으로 5연승을 달리며 38승35패로 kt wiz와 함께 공동 6위까지 올라섰다. 5위 KIA 타이거즈와의 격차를 0.5게임 차로 좁히며 중위권 순위싸움의 핵으로 떠올랐다.

롯데는 특히 7일 경기에서 전준우의 역전 만루포를 바탕으로 8-4 역전승을 거뒀다. 내친김에 이날 경기까지 이겨 3위 두산과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는 선발투수 카드로 노경은을 내세운다. 노경은은 올 시즌 4승3패 평균자책점 5.12로 아쉬운 성적을 남기고 있다. 그러나 두산과의 맞대결에서는 1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바 있다.

노경은은 특히 최근 등판이었던 지난 2일 KIA전에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위력을 떨친 바 있다. 지난 경기에 쾌투를 이날도 이어간다면 롯데의 승리 확률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 타선은 두산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와 맞붙는다. 알칸타라는 올 시즌 10승1패 평균자책점 2.79로 리그 정상급 선발투수로 거듭났다. 그러나 롯데와의 상대 전적에서는 2경기에서 2승을 챙겼지만 1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4.91로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롯데 타선에서 정훈(3타수 3안타), 김준태(3타수 2안타), 손아섭(5타수 3안타), 안치홍(6타수 3안타), 딕슨 마차도(6타수 2안타) 등이 알칸타라에게 매우 강점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에서도 알칸타라에 강한 면모를 나타낸다면 롯데의 승리가 성큼 다가올 것으로 예측된다.

롯데가 두산의 에이스 알칸타라마저 무너뜨리고 6연승을 구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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