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정해영·김규성, 7월 이달의 감독상 수상

입력2020년 08월 08일(토) 19:06 최종수정2020년 08월 08일(토) 19:06
김규성 /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정해영과 내야수 김규성이 7월 '이달의 감독상'에 뽑혔다.

KIA는 8일 "투수 정해영과 내야수 김규성이 구단 후원업체인 Kysco(키스코)가 시상하는 7월 '이달의 감독상'에 선정돼 8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해영은 7월 중 10경기에 중간 계투로 등판해 10.1이닝 동안 8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며 평균자책점 1.74로 2승1홀드를 기록했다.

정해영은 특히 고졸 신인답지 않은 배짱 있는 투구로 상대 타자들과 정면 승부를 펼치며 팀 투수진에 힘을 보탰다. 지난 7월1일 데뷔 첫 등판에서는 1이닝 무실점 투구를 기록한 뒤 승리투수가 되며, KBO 21번째 고졸 신인 투수 데뷔전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김규성은 7월 중 19경기에 출전, 41타수 7안타 2타점 5득점 타율 0.171을 마크했다. 특히 김선빈의 부상으로 공백이 생긴 2루수 자리에서 안정된 수비를 펼치며 투수들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지난 7월21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데뷔 첫 홈런포를 작렬하기도 했다.

이날 시상은 Kysco 김원범 대표가 진행했고, 상금은 50만 원이다.

한편 선수단의 팀워크 향상과 팬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5시즌부터 시상 중인 '이달의 감독상'은 매달 팀을 위해 희생하며 묵묵하게 공헌한 선수(투수, 야수 각 1명)에게 돌아가며, 의류 브랜드 Kysco가 후원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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