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빅이닝' KIA, NC 제압하고 2연승 질주

입력2020년 08월 08일(토) 21:20 최종수정2020년 08월 08일(토) 21:20
프레스턴 터커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KIA 타이거즈가 7회말 빅이닝을 통해 NC 다이노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KIA는 8일 오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KIA는 40승34패로 5위를 마크했다. NC는 46승2무26패로 1위를 유지했다.

KIA 선발투수 드류 가뇽은 5.2이닝 6피안타 4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팀 내 3번째 투수 정해영은 0.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프레스턴 터커가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리며 팀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NC의 외국인 투수 마이크 라이트는 6회까지 퍼펙트 행진을 펼쳤지만 7회 대거 4실점하며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3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이날 먼저 기선을 제압한 것은 NC였다. 3회초 2사 후 이명기의 좌전 2루타로 물꼬를 텄다. 이어 김준완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신고했다.

흐름을 잡은 NC는 4회초 1사 후 모창민의 우중간 3루타로 찬스를 잡았다. 여기서 이원재의 1타점 적시타를 통해 2-0으로 달아났다.

일격을 당한 KIA는 7회말 1사 후 터커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따라붙었다. 계속된 공격에서 나지완과 김민식의 연속 안타로 1,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 유민상의 2타점 2루타로 순식간에 3-2로 승부를 뒤집었다.

승기를 잡은 KIA는 이후 마운드에 홍상삼과 정해영을 투입해 NC 타선을 봉쇄했다. 결국 경기는 KIA의 짜릿한 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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