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벨기에리그 개막전 후반 투입…2-1 승리에 관여

입력2020년 08월 09일(일) 23:52 최종수정2020년 08월 09일(일) 23:52
이승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지난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던 이승우(신트트라위던)가 올 시즌 개막전에 교체 출전해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다.

이승우는 9일(한국시각)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의 헬 반 스타엔에서 열린 헨트와의 2020-2021시즌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1부리그) 1라운드 경기에 후반 교체로 나서 팀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벤치에서 경기 시작을 지켜본 이승우는 후반 13분 나카무라 대신 투입 돼 경기 끝까지 뛰었다.

이승우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팀의 두 번째 득점에 관여했다. 교체 직후 볼을 따낸 그는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도 이는 상대 수비 몸에 맞았다. 이때 동료 파쿤도 콜리디오가 재차 슈팅을 가져가 헨트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신트트라위던은 전반 2분 스즈키 유마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전반 43분 플라스툰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이승우의 발끝에서 시작된 후반 15분 추가골로 이날 승리를 따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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