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11일부터 관중 입장 10%→30% 확대…프로축구는 14일부터

입력2020년 08월 10일(월) 13:32 최종수정2020년 08월 10일(월) 13:50
잠실구장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정부가 8월 11일 프로야구부터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인원을 확대한다. 최대 30%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부터 프로야구 관중 입장 규모를 관중석 전체의 10%에서 30%로 확대하고, 오는 14일부터는 프로축구의 관중 입장 규모를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일상과 방역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서도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준수, 좌석에서 음식물 취식 금지, 육성 응원 금지 등과 같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6일부터 관중석 전체의 10% 수준으로 관중 입장을 재개하도록 허가한 바 있다.

이어 "7월26일 관중석의 10% 수준으로 관중 입장을 재개하는 방안을 발표한 이후 초기에 일부 (방역 관리가) 미흡했던 사례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방역 관리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간 첫 유관중 홈경기 당시 일부 구역에만 관중 입장을 허용하면서 논란을 일으키긴 했지만, 이후 큰 사고 없이 관리되고 있다는 게 방역당국의 판단이다.

끝으로 "정부도 지자체, 프로스포츠 관련 협회, 구단 등과 함께 방역지침을 계속 안내하고 경기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는지 세심하게 지속 점검·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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