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신곡 스토리 필름 공개…대규모 스케일의 세계관

입력2020년 08월 10일(월) 13:36 최종수정2020년 08월 10일(월) 13:36
원어스 / 사진=RBW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세계관을 보여주는 스토리 필름을 추가 공개했다.

원어스는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의 타이틀곡 '투비 오어 낫투비(TO BE OR NOT TO BE)'의 스토리 필름을 공개, 세계관을 본격적으로 전개했다.

공개된 스토리 필름은 앞서 공개된 1편에 이어 헬리오스와 여섯 군주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들을 잃은 태양신 헬리오스의 분노는 어둠으로 사라진 여섯 군주 원어스에게 향했고, 그는 군주들의 힘을 빼앗고 묘실 감옥 안에 가둬 영원한 잠에 들게 했다. 여섯 군주 원어스가 힘을 되찾고 벗어나기 위해서는 가장 사랑했고 지키려 했던 예언의 아이의 후손의 피를 취해야만 했다. 이는 헬리오스가 군주들에게 내린 최고의 저주였고, 그리고 수백 년이 흘렀다.

영상 말미에는 원어스 얼굴 위로 핏방울이 떨어지고, 신곡 '투비 오어 낫투비' 제목처럼 삶과 죽음의 위태로운 경계에 선 원어스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대규모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판타지 영화처럼 탄탄한 스토리, 원어스의 섬세한 감정 연기, 감각적인 연출까지 더해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처럼 원어스는 신곡 '투비 오어 낫투비'의 스토리 필름 2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세계관을 전개했다. '컴백홈(COME BACK HOME)'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서사를 그려내며, 음악은 물론 콘셉트, 뮤직비디오 등에 촘촘히 담아냈다.

원어스의 새 미니앨범 '라이브드'는 주어진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 가는 모습을 담았으며, 선택에 대한 고뇌와 갈등을 원어스만의 화려하고 세련된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비극적인 운명의 기로 앞에 놓인 원어스의 선택이 불러올 새로운 이야기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천재' 원어스의 퍼포먼스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원어스의 네 번째 미니앨범 '라이브드'는 19일 저녁 6시 첫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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