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장' 윌리엄스 감독 "양현종, 매우 훌륭한 피칭…선수들 작전수행 좋았다"

입력2020년 08월 11일(화) 22:47 최종수정2020년 08월 11일(화) 22:47
맷 윌리엄스 감독 / 사진=DB
[잠실구장=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승장' KIA 타이거즈의 맷 윌리엄스 감독이 양현종의 투구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KIA는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이로써 KIA는 41승35패를 기록하며 5위를 유지했다. 4위 LG(43승1무36패)와 반 게임차로 격차를 좁히며 상위권 도약에 발판을 마련했다.

KIA의 이날 승리를 이끈 일등공신은 양현종이었다. 양현종은 최고구속 150km에 패스트볼로 LG 타선을 누르며 6회까지 단 1실점만을 내줬다.

그러자 KIA 타선은 7회초 양현종의 호투에 응답해 대거 6득점을 뽑아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결국 KIA는 주중 첫 경기부터 LG에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경기 후 "선발투수 양현종이 매우 훌륭한 피칭을 펼쳤다"면서 "중심타선은 득점권 찬스에서 좋은 타격으로 승리에 도움을 줬다. 오늘은 모든 선수들의 작전수행 능력이 좋았다"며 이날 승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다.

한편 KIA는 12일 선발투수로 외국인 에이스 애런 브룩스를 예고했다. 이에 맞서는 LG는 임찬규를 내세운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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