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숙현 선배' 전미경 선수 "장윤정·김규봉, 폭언+폭행 가해"

입력2020년 08월 11일(화) 23:42 최종수정2020년 08월 11일(화) 23:42
사진=MB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고(故) 최숙현 선수의 경주시청 팀 동료였던 전미경 선수가 폭행 등 괴롭힘에 시달렸던 사실을 폭로했다.

11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고 최숙현 선수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경주시청 철인3종팀에서 고 최숙현 선수와 함께 뛰었던 전미경 선수가 과거 자신이 당했던 괴롭힘에 대해 제보했다.

전미경 선수의 제보에는 김규봉 감독의 폭언, 장윤정 선수에 대한 밀어주기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장윤정 선수를 밀어주기 위한 이른바 팀플레이에 응하지 않은 전미경 선수는 이후 따돌림과 폭력 등에 시달렸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 역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역시 고 최숙현 선수의 동료 선수였던 정지은 선수 역시 장윤정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밀어주기에 동참했어야 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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