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 만점' 뮌헨 베테랑 뮐러, 바르셀로나전 공식 MOM

입력2020년 08월 15일(토) 10:06 최종수정2020년 08월 15일(토) 10:06
토마스 뮐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멀티골을 작렬한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뮐러)가 바르셀로나전 MOM(최우수선수)에 등극했다.

뮌헨은 15일(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도 스포르트 리스보아 이 벤피카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이로써 뮌헨은 UCL 4강 무대에 올랐다. 뮌헨은 맨체스터 시티와 리옹의 8강전 경기 승자와 20일 결승전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베테랑 뮐러였다. 뮐러는 전반 4분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도움을 받아 절묘한 왼발 슈팅으로 선취골을 터뜨렸다.

발 끝을 예열한 뮐러는 팀이 3-1로 앞선 전반 30분 조슈아 키미히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두 번째 골을 작렬했다.

뮐러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후반 40분 페널티박스 왼쪽으로 침투하던 필리페 쿠티뉴에게 패스를 전달했고 쿠티뉴가 이를 득점으로 연결해 어시스트까지 신고했다.

UEFA는 뮐러의 맹활약을 높게 평가하며 이날 경기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MOM에 뮐러를 선정했다. 코스민 콘트라 UEFA 테크니컬 옵저버는 "뮐러는 두 골을 넣었을 뿐만 아니라,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관여율이 높았다"면서 "좋은 태도와 피치에서의 리더 역할을 했기 때문에 경기의 MOM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유럽축구 통계사이트 후드스코어닷컴은 뮐러에게 평점 10점을 부여했다. 키미히와 레반도프스키가 평점 9.5점으로 뮐러의 뒤를 이었다. 바르셀로나 출신이자 이날 후반 교체투입돼 멀티골을 작렬한 쿠티뉴는 평점 8.6점을 마크했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루이스 수아레즈가 평점 7.5점으로 가장 높았고 팀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는 평점 6.8점에 그쳤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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