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최지만, 토론토전 무안타 3삼진…타율 0.185

입력2020년 08월 15일(토) 11:16 최종수정2020년 08월 15일(토) 11:16
최지만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3삼진을 마크했다.

이로써 최지만의 올 시즌 타율은 0.200에서 0.185(54타수 10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최지만은 팀이 2-0으로 앞선 무사 1루에서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여기서 상대투수 태너 로어크와 5구 접전 끝에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아쉬움을 삼킨 최지만은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섰다. 로어크와의 재대결에서 2구를 공략했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절치부심한 최지만은 5회초 2사 후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서 바뀐투수 앤소니 케이와 풀카운트 접전을 펼쳤지만 파울팁 삼진을 당했다. 이어 7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도 스탠딩 삼진에 그쳤다.

한편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부진 속에 투수진까지 무너지며 토론토에 4-12로 완패했다. 6연승 행진을 마감한 탬파베이는 12승9패를 마크했다. 반면 승전고를 울린 토론토는 7승9패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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