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발판 안타' 추신수, COL전 1안타 2삼진…텍사스는 3-2 승리

입력2020년 08월 15일(토) 13:05 최종수정2020년 08월 15일(토) 13:05
추신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역전에 발판을 놓는 안타를 터뜨렸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좌익수로 나서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2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한 추신수는 종전 타율 0.213에서 0.216(51타수 11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추신수는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투수 라이언 카스텔라니와 풀카운트 접전을 펼쳤지만 6구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어 3회초 1사 후에도 헛스윙 삼진을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절치부심한 추신수는 5회초 2사 1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나섰지만 1루수 땅볼에 그쳤다. 그러나 팀이 2-2로 맞선 8회초 무사 1루에서 상대투수 대니얼 바드에게 우전 안타를 뽑아내 무사 1,3루 찬스를 만들었다.

텍사스는 절호의 기회에서 후속타자 아이재아 키너-팔래바의 유격수 병살타 때 3루주자 데릭 디트리치가 홈을 밟아 3-2로 승부를 뒤집었다. 추신수의 안타가 역전의 발판을 놓은 셈이다.

텍사스는 이후 선발투수 랜스 린의 완투로 콜로라도 타선을 봉쇄했다. 결국 경기는 텍사스의 1점 차 승리로 마무리됐다. 3연승을 기록한 텍사스는 9승9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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