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에도 배고픈 손흥민 "기회 놓쳐 화난다…더 날카로워져야"

입력2020년 08월 25일(화) 10:05 최종수정2020년 08월 25일(화) 10:05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리시즌 첫 경기부터 멀티골을 터뜨린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2020-2021시즌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 2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스위치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3-0 대승을 거뒀다.

승리의 주역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팀은 1-0으로 앞선 전반 9분 델레 알리의 패스를 받아 골맛을 봤다. 이어 전반 29분에는 후안 포이스의 스루패스를 절묘한 칩슛으로 연결해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여전히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준 손흥민은 2020-2021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만 손흥민은 멀티골에도 만족하지 않았다. 손흥민은 24일 구단 홈페이지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몇 골을 더 넣을 수 있었는데 찬스를 놓친 것이 조금 화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시즌보다 더 날카롭고 나아져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손흥민은 또 "유럽에서 10년째 프리시즌을 보내고 있다. 골을 넣는 것이 항상 좋다. 특히 첫 경기에서는 자신감 있게 시작하고 싶었다"면서 "첫 경기는 항상 중요하다. 우리는 전반전에 3골을 넣었지만,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다. 우리는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더 나아진 모습을 다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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