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19점·김연경 17점' 흥국생명, 도로공사에 3-0 완승

입력2020년 09월 02일(수) 17:12 최종수정2020년 09월 02일(수) 17:12
사진=KOVO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흥국생명이 한국도로공사를 완파하고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흥국생명은 2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 MG새마을금고컵(KOVO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순위결정전에서 도로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16 25-20 25-22)으로 완파했다.

무실세트 3연승을 달린 흥국생명은 조별리그 1위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반면 도로공사는 3패로 탈락이 확정됐다.

이재영은 19점, 김연경은 17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도로공사에서는 켈시가 15점, 박정아가 14점을 기록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압도적인 경기였다. 흥국생명은 지난 경기들과 마찬가지로 초반부터 점수 차이를 벌리며 상대의 의지를 꺾었다. 이재영과 김연경의 공격이 계속해서 상대 코트를 폭격했다. 흥국생명은 1세트를 25-16, 2세트를 25-20으로 쉽게 가져갔다.

궁지에 몰린 도로공사는 3세트에서 반격에 나섰다. 세트 후반까지 20-17로 앞서며 이번 대회 처음으로 흥국생명으로부터 세트를 가져오는 듯 했다. 하지만 흥국생명은 이후 연속 7득점에 성공하며 도로공사의 희망을 꺾었다. 결국 3세트도 흥국생명이 25-22로 따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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