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한국아마선수권 챔피언 공병채, 후배 꿈나무 골퍼 위해 1000만 원 기탁

입력2020년 09월 02일(수) 22:53 최종수정2020년 09월 02일(수) 22:53
공병채 / 사진=대한골프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1984년 한국아마선수권 챔피언인 공병채 씨가 대한골프협회에 후배 꿈나무 골퍼들을 위해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대한골프협회는 2일 "공병채 씨가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대회장을 방문해 후배 꿈나무 골퍼들을 위해 써달라며 대한골프협회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병채 씨는 1980년 인천국제CC 클럽 챔피언을 시작으로 골프장 네 곳에서 총 열두 번의 챔피언을 지냈다.

공병채 씨는 전국골프장대항 선수권대회에서 1985년에 인천국제CC 대표 선수로 1993년에는 뉴서울CC 선수로 출전해 각각 개인전 우승을 달성했으며, 2009년 세계시니어선수권대회에 우리나라를 대표해 참가해 단체전 준우승을 거머쥔 바 있는 아마추어 절대 강자였다.

이렇듯 아마추어 레전드인 공병채 씨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남서울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허정구배 제 67회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를 찾아 후배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한편 허정구배 제 67회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만큼 역대로 톱스타들을 배출했다. 최근 국내외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시우, 임성재, 김경태, 노승열, 이수민을 비롯해 지난주 헤지스골프 KPGA오픈 우승자 김한별도 본 대회 출신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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